합정, 와플샵

■ 영업시간 10:30 ~ 22:00
      금/토는 23시까지
■ 메뉴 크로플과 와플 3,500원
               음료는 개별 가격 상이
■ 주차 불가

짝꿍이 좋아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내가 더 좋아져 버린 크로플과 와플~

와플 종류가 참 많아서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했지만 오리지널 크로플과 블루베리 와플로 선택했다. 그중 하나는 아메리카노 + 와플/크로플 세트(6,900원)로 주문했다.

가게는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다. 생각보다 넓다.

와플과 크로플의 고소함과 바삭함이 참 좋다. 좀 늦은 저녁이라 만들어놓은 모양인지 바삭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고소함과 달달함은 만족스러웠다. 바로 막 만들었을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