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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평점
- 7.8 (2023.04.26 개봉)
- 감독
- 이병헌
- 출연
-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이지현, 백지원, 남민우, 이승준, 김남우, 주광현, 박성준
◇ 감독/각본 이병헌
◇ 출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백지원
◇ 코미디, 드라마
◇ 12세 관람가

[줄거리]
프로축구 선수 윤홍대는 같은 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박성찬의 뛰어난 재능을 부러워하며 라이벌로 생각하던 중 경기에서 같은 팀인 박성찬을 마크(?)하는 돌발행동을 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사기죄로 쫓기고 있던 어머니에 대한 질문만을 집요하게 하는 기자의 눈을 찔러버린다. 이에 연예기획사 대표는 윤홍대를 홈리스 월드컵 감독을 시켜 그에 대한 다큐를 제작해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연예계에 데뷔시키려고 하는데...


[후기]
개인적으로는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컸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다. 특유의 병맛 감성의 코미디를 기대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그리고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도 크게 성공적이는 못한 느낌이다.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모두 놓친 느낌이다.



6.5점(10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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