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달라진 액션에 새로운 재미~

범죄도시3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평점

6.9 (2023.05.31 개봉)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 감독 이상용 / 제작 마동석

◆ 출연
마동석(마석도), 이준혁(주성철), 아오키 무네타카(리키), 이범수(장태수), 김민재(김만재), 이지훈(양종수), 전석호(김양호), 고규필(초롱이), 안세호(토모), 쿠리무라 준(이치조 회장)

◆ 15세 관람가

출처 네이버

[줄거리]
2015년 일본 야쿠자 조직 이치조 한국지부장인 토모는 일본에서 몰래 마약 재료를 들여와 이치조 조직 몰래 주성철 일당과 한국에 하이퍼라는 마약을 유통시키고 있었고 이 수사를 위해 몰래 잠입한 인천서 황동구 반장을 잡았으나 주성철이 황반장을 죽여버리고 토모는 그 시체에 납을 매달아 바다에 빠뜨린다. 어느새 광역 수사대로 온 마석도는 호텔에서 떨어져 사망한 여성의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부검 결과 체내에서 치사량이 넘는 하이퍼라는 마약성분이 발견된다. 이 사건이 살인사건이라 생각한 마석도는 죽은 여성이 있었던 오렌지 클럽으로 잠입하고 그 안에서 하이퍼라는 마약이 유통되는 것을 알고 경찰을 출동시켜 대대적인 단속을 하게 되고 그 죽은 여자와 함게 클럽을 나간 인물이 일본 야쿠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출처 네이버

[후기]
일단 마동석이 펼치는 액션이 조금 달라졌다. 복싱에 기반한 빠른 템포의 액션이 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보여주고 그래서 더 강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전편인 1, 2편과 다르게 악인의 캐릭터를 조금 더 다양화 시켜 전편들과 조금 다른 구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고 재미는 역시 마동석이 악인을 때려눕히는 바로 그 통쾌함 아니겠는가? 이번 편 역시도 그런 통쾌함이 전편들 못지않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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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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