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6.5 (2023.01.01 개봉)
- 감독
- 덱스터 플레처
- 출연
-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애드리언 브로디, 마이크 모, 팀 블레이크 넬슨, 마르완 켄자리, 리지 브로드웨이, 무스타파 샤키르
◆ 감독 덱스터 플레처 / 각본 크리스 맥켄나, 렛 리즈, 에릭 소머즈, 폴 워닉 / 원안 렛 리즈, 폴 워닉
◆ 출연
크리스 에반스(콜), 아나 디 아르마스(세이디), 애드리언 브로디(레베크), 마이크 모(웽어)
◆ 15세 관람가

[줄거리]
아버지를 도와 농장에서 농사를 돕는 콜은 프리마켓에서 화분을 사려고 하는 세이디를 만난다. 콜은 세이디를 보고 호감을 갖고 데이트 신청을 하고 세이디는 바로 그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말한다. 둘은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며 미술관에 가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언제 술 한잔하자 말하는 콜에게 지금 마시자며 세이디는 콜을 데리고 록 가라오케를 데려간다. 둘은 밤새 데이트를 하고 뜨거운 하루를 보낸다. 너무 맘에 든 여성을 만난 콜은 세이디에게 문자를 남기지만 세이디는 답장이 없다. 그렇게 초초해하던 중 세이디의 가방에 두고 온 흡입기가 생각나고 추적기가 달려있는 것을 생각해 낸다. 추적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니 흡입기는 런던에 있다고 나오고 콜의 부모님은 해외출장 중이라 답장을 못했을 거라며 콜에게 런던으로 찾아가라고 말한다. 이에 콜은 런던으로 세이디를 찾아가는데....

[후기]
아나 디 아르마스가 블론드에서와는 다른 귀엽고 활기찬 매력을 선보인다. 사실 초반에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콜이 런던에 도착하면서부터 영화는 첩보물로 바뀐다. 액션, 로맨틱, 코미디, 이 세 가지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있어 생각보다는 볼만하다. 비록 개연성이나 결말이 뻔하기는 하지만 가볍게 웃으며 보기에 무척 좋은 영화이다.


☆☆☆ 7.5점(10점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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