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액션은 좋으나 전개가 조금 아쉬운...

와일드 카드

인생을 건 최후의 도박 한 판! 제대로 놀아주마! 라스베거스의 비밀 경호원 닉은 카드 한 장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일명 인간 무기이다. 은퇴 후 외국 땅으로 떠나 편히 살기 위한 계획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옛 연인 홀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복수를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상대는 악명 높은 라스베가스의 특급 골칫덩어리! 닉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건 최후의 도박을 벌이는데… 2015년 3월, 인생을 건 마지막 게임이 시작된다!

평점

6.3 (2015.03.19 개봉)

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제이슨 스타뎀, 스탠리 투치, 마이클 안가라노, 도미닉 가르시아 로리도, 홉 데이비스,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맥스 카셀라, 제이슨 알렉산더, 소피아 베르가라, 앤 헤이시, 프랑수아 빈센텔리, 크리스 브라우닝, 매튜 윌릭, 안젤라 케레즈

 
 
◇ 감독 사이먼 웨스트

◇ 출연
제이슨 스타뎀, 스탠리 투치, 마이클 안가라노, 홉 데이비스, 마일로 벤티밀리아, 맥스카셀라

◇ 청소년 관람불가
 
 

출처 네이버

 
[줄거리]

라스베이거스에서 경호, 탐정 등등의 일을 하고 있는 닉(마이클 스타뎀)은 늘 외국에서 요트를 타는 은퇴생활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연인인 홀리가 찾아와 베이비(스탠리 투치)의 구역인 골든 너깃 호텔 스위트룸에서 강간 당하고 폭행당한 사실을 알리고 이들을 추적해서 복수하게 도와달라고 한다. 고민 끝에 스위트룸으로 찾아가 신용카드 만으로 남자 셋을 제압한 후 폭행을 저지른 대니를 잡아 놓고 홀리를 부르는데....
 

출처 네이버

 
 
[후기]

오랜만에 보는 제이슨 스타뎀의 젊은 모습이 참 멋있다. 강인해 보이는 그의 매력은 참 남자가 봐도 멋있다. 영화는 전개가 좀 뜬금없지만 카지노, 블랙잭, 강간, 복수 등 조금은 자극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조금은 전형적이기도 하다. 특히 블랙잭으로 50만 달러를 딴 닉이 그것을 들고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단 한 판에 그 돈을 날리는 장면에선 왠지 모를 강한 공감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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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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