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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리로드, 맹세의 표식으로 불러낸 죽음의 화신

by 엉클상민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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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장전 완료! 준비는 끝났다!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 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평점
7.3 (2017.02.22 개봉)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커먼, 로렌스 피쉬번, 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 루비 로즈, 존 레귀자모, 이안 맥쉐인, 브리짓 모나한, 클로디아 게리니, 랜스 레드딕, 토비아스 시걸, 토마스 사도스키, 데이빗 패트릭 켈리, 프랑코 네로, 피터 스토메어, 페리 영, 피터 세라피노위치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 각본 : 데릭 콜스태드
 
□ 출연
키아누리브스,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이안 맥쉐인, 루비 로즈, 커먼, 로렌스 피시번, 랜스 레드딕, 클로디아 게리니, 존 레귀자모, 토머스 새도스키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청소년 관람 불가
 

출처 네이버

[줄거리]
 
비고의 조직을 박살 낸 존은 요제프가 훔쳐 간 차를 되찾기 위해 비고의 동생인 아브람을 찾아가고 아브람의 조직원들은 필사적으로 존을 공격한다. 어렵게 어렵게 모든 조직원들을 쓰러뜨렸지만 차는 엉망이 되어 버린다. 박살 난 차를 가져가기 전 존은 아브람에게 화해를 청하고 둘은 건배를 하게 된다. 비록 박살 났지만 차를 되찾은 존은 오렐리오에게 수리를 맡긴 후 집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사용했던 무기와 금화들을 다시 제자리에 묻고 시멘트를 바르자마자 이탈리아 마피아인 산티노가 피의 맹세 표식인 메달을 들고 존을 찾아온다. 그것은 존이 이전에 아내를 만나 킬러에서 은퇴하려고 했을 때 비고가 은퇴를 조건으로 내건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할 때 산티노의 힘을 빌리면서 주었던 메달이었던 것이다. 산티노는 그동안은 존이 은퇴하여 가만히 있었지만 비고 조직과의 대결을 듣고 그 메달을 들고 존을 찾아온 것이다. 이에 존은 자신은 은퇴했다며 산티노를 돌려보내지만 화가 난 산티노는 존의 집을 폭파시켜 버린다. 존은 컨티넨탈 호텔로 윈스턴을 찾아가지만 윈스턴은 피의 맹세를 지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이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존은 산티노를 찾아가지만 산티노는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과 킬러들의 최상위 조직인 최고위원(12명) 자리를 물려받은 자신의 누이인 지아나를 죽여달라고 요청하는데...
 

출처 네이버

[후기]
 
보통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은 없다고 하지만 존윅 리로드는 원작만큼 잘 만들었고 재미있다. 피의 맹세라는 새로운 룰을 추가하여 주인공인 존이 어쩔 수 없이 위험 속에 빠지게 만드는 이야기 구성이 참 재미있고 존이란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킬러인지 보여주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또한 존을 죽이기 위해 등장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킬러들을 보는 재미도 충분하다. 물론 마지막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룰을 너무나 허무하게 깨버리는 주인공의 심리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액션과 이야기만으로는 원작만큼 재미있는 영화이다.

출처 네이버

☆☆☆ 7.5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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