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6.8 (2019.06.26 개봉)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쉬번, 마크 다카스코스, 아시아 케이트 딜런, 랜스 레드딕, 안젤리카 휴스턴, 이안 맥쉐인, 토비아스 시걸, 사이드 타그마우이, 제롬 플린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 출연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이안 맥쉐인, 로렌스 피시번, 안젤리카 휴스턴, 아시아 케이트 딜런, 랜스 레드딕, 마크 다카스코스
▲ 러닝타임 131분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존은 센티넨탈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여 금기를 어기게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파문당하게 되고 윈스턴의 배려로 도망갈 시간 1시간을 얻게 된다. 존은 뉴욕 공립 도서관으로 가서 자신의 비밀금고에서 십자가 표식을 꺼내 나오지만 파문 전인데도 암살을 시도하는 킬러에 의해 부상을 당한다. 겨우 부상을 치료하고 존은 벨라루스 조직이 운영하는 한 극장으로 간다. 그곳은 평범한 극장처럼 보이지만 암살자를 양성하는 곳이었다. 그곳의 마담인 디렉터에게 금고에서 꺼낸 십자가 표식을 보여주며 카사블랑카로 탈출시켜 주기를 요구하는데...
[후기]
파라벨룸은 라틴어인 시 바스 바켐, 파라 벨룸(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말을 의미한다고 한다. 존이 킬러 세계관의 룰을 깨뜨리면서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는 최대의 위기 상황이 펼쳐지고 그것을 어렵사리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액션이 정말 장관이다. 이 액션을 위해 키아누 리브스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말을 타고 오토바이를 탄 킬러와 보여주는 액션은 참 좋았다. 그리고 후반부에 제로와의 액션도 무척 인상적이다. 곧 개봉하는 존 윅 4가 기대되는 것도 아마 같은 이유일 것이다.
☆☆☆ 7.5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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