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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출연]
임순례 감독
리틀포레스트를 재미있게 봐서
사실 기대가 좀 컸었다...
정재호(황정민)
외교부 교섭실장?
아프카니스탄 교섭 담당관이다
박대식(현빈)
국정원 요원으로 이라크 인질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카심(강기영)
아프카니스탄에 있는 한국인으로
통역 역할을 한다
[줄거리]
2007년 샘물교회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분당의 한 교회인 샘물교회 신도들이 유서를 써놓고 아프카니스탄으로 선교를 하겠다며 떠난다 하지만 아프칸으로 들어가자 마자 탈레반에게 붙잡히게 되고 이에 정부는 외교부 차관과 교섭담당관인 정재호 교섭관을 아프칸으로 파견한다 탈레반들은 24시간 시간을 주고 수감된 탈레반들을 풀어줄것을 요구한다 이에차관과 교섭관은 아프칸 외무부 장관을 만나 원조를 조건으로 수감된 탈레반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는데...
[후기]
감독과 배우들의 명성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완전 별로라고 말할 정도도 아니지만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듯 싶다 스토리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황정민과 현빈의 캐릭터도 약간 겹친다...
☆☆☆
6.5 (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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