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 조금은 익숙해진 전개방식

 

서치 2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 이번에는 딸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검색하다! 

평점

7.7 (2023.02.22 개봉)

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

출연

스톰 레이드, 켄 렁, 다니엘 헤니, 니아 롱, 에이미 랜데커, 조아큄 드 알메이다, 팀 그리핀

 

출처 네이버

[줄거리]
18살 준은 엄마(그레이스)가 남자친구 케빈 린과 콜롬비아 여행을 가서 집을 비우는 틈을 타 친구들과 신나게 놀 계획을 한다.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마중나가기로 약속하고 자유를 즐긴다. 엄마가 돌아오기 전날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파티를 하고 숙취에 깨어 일어나 공항으로 향하지만 약속시간을 한참이나 지나도 엄마는 나오지 않고 휴대폰도 받지 않는다. 이에 경찰에 신고하고 컴퓨터를 통해 예약한 호텔을 찾아내고 호텔 직원과 통화를 하는데 영어가 아니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CCTV영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48시간마다 그 위에 재녹화되는 시스템이라 이를 확인하고 싶어 현지 FBI 요원인 일라이저 박에게 부탁하지만 절차상 쉽지가 않다. 이에 준은 콜롬비아 심부름센터에 연락하여 하비아저씨를 통해 호텔에 CCTV를 확인하러 가지만 이미 영상은 지워져 확인이 어렵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후기]
사실 서치1을 처음 봤을때 컴퓨터 화면만으로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가는 방식이 너무 신선하고 새로웠지만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서치2에서는 약간 그 신선함이 줄어들어 새롭지 않았다. 오히려 뭔가 애플이나 구글의 PPL 같아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지만 나름의 반전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속도감도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나쁘지 않은 스릴러물이었던 것 같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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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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