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디가드] 새로운 느낌의 농밀한 몰입도

보디가드 시즌 1

테러 진압을 계기로 경찰에서 정치인 경호를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시간

일 오후 9:00 (2018-08-26~)

출연

리처드 매든, 킬리 호위스, 소피 런들, 지나 맥키, 빈센트 프랭클린, 스테파니 하이암, 폴 레디, 셥햄 사라프

채널

BBC One

ㅁ 출연 : 리처드 매든, 킬리 호스, 지나 맥키
ㅁ 장르 : 미스터리 시리즈, 범죄시리즈, 영국작품
ㅁ 회차 정보 : 6부작
 

출처 넷플릭스

 
[줄거리]
 
1화
전쟁터에서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경사 버드는 자신을 전쟁터로 내보낸 강경파 정치인인 내무 장관 줄리아 몬터규의 경호를 맡게 된다.
 
2화
버드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테러 공격에 노출되고 내무 장관인 몬터규는 경찰 내 정보 유출을 의심한다.
 
3화
여론의 강한 반대에 부딪치는 몬터규, 버드는 재무 장관의 활동을 감시하라는 명령에 압박을 느끼고 그 와중에 총격 사건에 대한 내사가 진행된다.
 
4화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테러 공격에 버드까지 수사선상에 오르지만,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고 버드의 심리 상태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5화
버즈는 테러 공격의 배후를 찾아가고 그러는 과정에 그를 향한 위협도 커진다. 정부와 경찰 내에서 벌어지는 음모 속에서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게 된다.
 
6화
용의자로 지목된 버드 그는 함정에 빠지고 누명을 벗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친다.
 

출처 넷플리스

 
[후기]
 
6시간이 넘는 시리즈를 한 번의 쉼 없이 바로 정주행 했다. 그만큼 몰입감이 높다. 하지만 테러 사건이 벌어지는 이유와 그런 위협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고 인물들과 사건의 관계가 한눈에 바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박에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는 연출과 장면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훌륭한 첩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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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점(1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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