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8.1 (2013.03.21 개봉)
-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출연
-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월튼 고긴스, 데니스 크리스토퍼, 제임스 레마, 데이빗 스틴, 데이나 고우리어, 니콜 갈리시아, 로라 케이요트, 아토 에산도, 새미 로티비, 에스컬랜티 룬디, 미리엄 F. 글로버, 돈 존슨, 프랑코 네로, 제임스 루소, 톰 워팻, 클레이 도나휴 폰테노, 돈 스트로드, 러스 탬블린, 앰버 탬블린, 브루스 던, M.C. 게이니, 쿠퍼 헉카비, 덕 뒤암, 조나 힐, 리 호슬리, 마이클 팍스, 존 자렛, 쿠엔틴 타란티노
◇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 출연
제이미 폭스(장고), 크리스토프 왈츠(닥터 킹 슐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캘빈 캔디), 케리 위싱턴(브롬힐다 본 샤프트), 사무엘 L.잭슨(스티븐)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1858년 어느 밤 노예상인 스펙 형제가 5명의 흑인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리고 멀리서 치아 모양의 모형이 달린 마차를 타고 나타난 닥터 슐츠 킹은 이 노예들 중 장고를 찾아 브리틀 형제 3명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지를 묻자 스펙 형제의 형이 슐츠 킹에게 총을 겨누고 물러나라고 한다. 이에 허리춤 권총을 꺼내 형을 쏘고 동생의 말을 쏴 장고를 데려간다. 그렇게 장고에게 현상범을 잡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둘은 팀이 되어 현상범들을 죽여 현상금을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겨울 동안 돈을 벌고 눈이 녹으면 다른 곳으로 팔려간 장고의 아내 브롬힐다를 구하기로 하는데...





[후기]
1966년 장고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일부 사운드트랙을 사용한 것 외에는 완전 다른 영화이다. 물론 이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66년 장고의 주인공도 출연한다. 아무튼 OST와 각 장면들이 찰떡처럼 어우러지는 게 마치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도 무척 좋았지만 장면마다 들어간 OST와 사운드가 너무 좋아 인상 깊다. 게다가 미국의 수치스러운 노예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너무 맘에 든다. 160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다.




★★★ 8.7점(10점 만점) ★★★
https://tv.naver.com/v/5718970
<장고:분노의 추적자> 박찬욱 감독 추천 영상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https://youtu.be/AUsnyaPCKfQ?si=wsnPT8FBKtXfH1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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